【역시 난】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길티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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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647578


카라마츠 ①: 【역시 난】 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 【✝길티가이✝】

카라마츠 ②: 【역시 난】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길티가이✝】2




요자쿠라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번 캡션을 보고 연말에 투고한다더니, 안 나왔네? 라고 생각하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그그그그래도, 보보보보세요오, 지금은 신정이 되고 1분도 안 지났잖아요!  1분도 안 지났잖아요! ((( ゚д゚ ))))덜덜
유언실행을 2번이나 못했기 때문에, 자기혐오에 빠진 돼지 작가입니다. 새삼스럽게 자기소개 할 필요는 없죠. 그럼 잠시.
마츠노가의 육쌍둥이드으을! 새해 복 많이 받다아아아아아아아!!!!
작년도 멋짐과 귀여움이 철철 흘러넘쳤어어어어!! 고마워어어어어!! 다드으으을!!!! 그리고오오오!!!!
올해도오오오오오오오오!! 자아아아아알!!!! 부탁해애애애애애애!!!! 이치마츠 츤데레도 좋아하지마아아안!!! 좋아하지마아아아아안!!!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솔직해져어어어어어어!!!! 쥬시마츠으으으으으으으으!!!!천사야아아아아아ㅏㅏ!!!! 천사...!!!!
토도마츠으으으으으!!! 언제나!!! 계속 드라이 몬스터로 있어줘어어어!!!!

…라는, 전보다 더욱  비명이었습니다.
동생조만 소리친 건, 전에 형님조에서 소리치지 못한 게 주 이유입니다만, 동생조 진심 천사입니다.
그래도, 형님조는 신이겠죠?
………네. 주의점 입니다.

※마츠채널을 모르는 바보가 쓰고 있습니다
※n번째 수정입니다.
※(◉)益(◉)톳티 스레보다 조금 일찍 세워진 스레입니다.
※이번 편도 카라마츠 시점입니다.
※작가는 머릿속이 그렇습니다. 판단은 독자분들의 몫.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상력과 어휘력의 소실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편엔 깜짝 시리어스가 있습니다.
※카라마츠가 바보인 것도 모자라 로리화 돼 버렸습니다.


표지 색이 딱 목재 색으로 보여 바꿨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참고로, 프로필 사진도 바꿔보았습니다. 그림도 잘 못그리네요. 그럼, 잡담은
여기까지하고, 스레를 즐겨주세요.

・1/3추기
지난 화에서 팔로워, 북마크,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작가도
앗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ω<。)

 



< 태 그 >


오소마츠상
카라마츠
착각
마츠채널
마츠채널 50유저 돌파






【역시 난】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길티가이✝】





          


          


          


196 정리반

>>194네! 정리하자면,


언제 형제들이 오해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

에스퍼-는 누구?

・평소 형제들의 반응은?

・이보다 전에 다른 일이 있었어?

・평소 운동 양

・지금은 괜찮은지 어떤지

・형제들이 오해한 내용에 대해서

・연극부에서의 지위

・지인과의 관계

・배역을 연기할 때 기분과, 그걸 본 형제들의 반응은?

연기할 뿐인데, 뭐 했어?


입니다! 많네요…(^ω^;)



19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연극부도 꽤 힘들다고!

마지막 "뿐" 만이 아니야.


19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천천히 해도 돼, 아오.


19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97이 말한 대로다 >>165.

소리를 내는 것도 기력같은 걸 소모한다고.


200 아오

>>198고마워.

그럼 느긋하게 대답해볼까.

형제들이 오해했다고 알게 된 건 언제?

→이건 최근 일이군. 훗... 아마, 10일정도 전이다.

앗, 200get다!



20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거 꽤 최근 일 아니야?200겟 축하.


20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00 고맙다고 해도 아무것도 안 해줄거다?(젠장 아오 진짜 귀여워 위험해).


203 아빠

(1표)


204 아오의 친위대장

(1표)


205 >>202

(이녀석들…머릿속에다 직접…!)


20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거기, 연극은 됐으니까.


20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다음 질문은?


208 아오

>>208그렇군. 계속하도록 하지.

에스퍼는 누구?

→마음을 읽을 수 있는 cat이다. 브라더들은 아마 '에스퍼 냥코' 라고 부르더군. 무라사키의 친구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근처에 살고 있는 박사님한테 약을 받아 사람의 말을 할 수 있게 됐다더군.


20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1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11 대원1



212 대원3



21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진짜냐(진짜냐).


21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설마......낚시?


21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낚시 같은데.


216 아빠

아앙?


217 대원2

누가 낚시라고( ^ω^)?


218 대원4

이게 낚시일 리가 없잖아(⌒▽⌒)


219 >>214

죄송합니다아아

얼른, >>215도!


220 >>215

이, 이제 절대 죽어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221 아오의 친위대장

나대지 마라?


222 아오

분명, 싸움은 싫다 고 말했을텐데. 계속 그런다면 나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을거다. 그리고 >>220도, 죽는다는 말은 그렇게 쉽게 하는 게 아니야.


223 아빠

죄송합니다.


224 대원2

((((;゚;゚;))))덜덜덜덜덜덜덜


225 대원4

m(_ _)m m(_ _)m m(_ _)m


226 대원3

orz‎ orz ‎orz‎ orz‎ orz‎ orz‎ orz‎ orz‎‎


227 아오의 친위대장

죄송합니다, 아오 님.


228 아오

알아준다면 다행이다(´∀`*)

나도 너희를 무섭게 만드는 건 싫다.

미안.


22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5

아오 진심 형님……


23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Kangheee


23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대단하심다


232 아오

>5나는 차남이니까 진짜 형이라고? 그래도 여기있는 모두의 형은 아닌 것 같은데...


23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천연이다(확신)


23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30너 >>126지w


23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안타깝네. 그리고 그런 새삼스런 레스 아무도 기억 안 한다고(◉)益(◉)


236 >>215

나는 벌써 아오boys라고.


23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대원이 늘었어……


23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35그, 그런 말도 안 돼゚ヽ(゚`Д´゚ノ゚


239 아오

다음이군.

평소 형제들의 반응은?

→이건 별로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브라더들은 나를 좋게 보지 않는다. 평소에도 무시 당하거나, 멱살을 잡히는 일이 있지. 그래도 원래는 상냥한 녀석들이다. 아카는 나를 받아들여줬고, 미도리는 착실하고, 브라더나 나를 이끌어준다. 무라사키는 이전에 내 패션에 관심을 가져준 것처럼 보였고, 키는 같이 노래를 불러준다. 모모는 같이 낚시를 해줬다.


24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츤데레냐.


24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츤데레네.


24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보다, 이건 질문하지 않아도 아오가>>134에서 말한거잖아.

이오 '마이 브라더-들은 조금 cool하단 말이지. 집에 돌아갔더니 완전 무시 당했다(´;ω;`) 그래도 근본은 very kind다!'


243 아빠

그리고, >>157의 '브라콤(하지만 동생 한정)인 아오가 형제와 같이 있는 것보다 즐거운 것은' 이라는 질문 빠졌어.


244 >>159

>>242질문한 거 저였습니다! 죄송합니다.


245 정리반

죄송합니다orz 놓쳤습니다.


246 >>157

>>243아빠…알아줘서 고마워. 말할 타이밍을 못 잡아서 어떡할까 생각하던 참이었어. 정리반도, 누구든 실수는 하는 법이니까 괜찮아. 고마워.


24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42~>>246왠지 훈훈하네.


24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말랑말랑해졌다ww


249 정리반(재)

다시 한 번 정리했습니다. 끝난 건 생략했습니다. 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오해 받기 전에 일어난 일은?

브라콤(단 동생한정)인 아오가 형제와 같이 있는 것 보다 즐거운 일은?

・평소에 어느정도 단련하고 있어?

지금은 괜찮아?

・아오의 형제는 아오가 아저씨 낚아서(ry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연극부에서 대단했던 거 아니야

・배역을 연기했을 때의 감상과, 연기를 본 형제들의 반응은?

오해 받은 날엔 뭐하고 있었어?

그럼 다시 ROM(관전)하고 있겠습니다.


25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고마워, 정리반.


25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럼, 바로 다음으로 가볼까.


252 아오

고마워, 정리반( ´ ▽ ` )ノ

오해 받기 전에 일어난 일은?

브라콤(단 동생한정)인 아오가 형제와 같이 있는 것 보다 즐거운 일은?

→이 2개는 이어진다만, 우선은 '오해 받기 전에 일어난 일은?' 이군. , 소꿉친구한테 납치당했다.



25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54 아빠



255 아오의 친위대장



256 대원1



257 대원4



25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거 거짓말이지!?


259 대원3

(д゚)


260 대원2

(   д゚)머-엉


26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진짜냐…


26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kwsk… (자세히 알려달라는 뜻의 약자)


263 아오

음, 그럼 계속해도 되나?


264 아빠

괜찮아.


265 대원대표

괜찮습니다


266 아오

왠지 다들 분위기 바껴서 무서워…

여기부턴 별로 생각하기 싫지만……

다들 범인이 소꿉친구라는 걸 알고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구하러 와주지는 않았다. 밤에 화형을 당하고、맞았다. 창문에서, 물건을. 여러가지. 나도 배 먹고싶었는데. 형제들이, 구해주길 바랬다.


267 아빠

아오, 일단 진정해.


268 대원3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269 아오의 친위대장

>>267아니, 이건 쌓였던 걸 털어놓게 해야 돼.


270 대원2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래저래 말해 죄송합니다.


271 아오

미안, 고마워. 그렇게 나를 생각해주다니. 기쁘다.


272 해석반

여긴 해석반. 아오 씨의 마음도 있겠지만, 다들 알 수 있게 설명 하겠습니다. 냉담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해받기 전의 이야기〜


소꿉친구한테 유괴 당했다.

     ↓

바다로 납치당해, 형제들에게 연락했지만 무시당함.

(배의 매력에 이길 수 없었다) 

     ↓

그날 밤, 화형에 처해졌다.

     ↓

형제들이 던진 여러가지 물건에 맞았다.


273 아빠

하?


274 아오

어떻게 거기까지 알고 있는 거지…


27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특정이냐? 나가.


276 >>272

특정하진 않았습니다. 그저, 동생이 스레를 세웠을 가능성이 있어요.

아마 이거 일 것 같은데.

【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어떡하지】


277 아오의 친위대장

잠깐 보고온다.


278 아빠

아아, 부탁한다.


279 아오

나는, 어떡하면 좋지…?


28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오! 진정됐어?


28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오 괜찮아?


282 아오

>>280 >>281고마워. 동생이라고 들어서

(д゚)핫! 하고, 정신이 돌아왔다.


283 아빠

>>279아오도 보고싶으면 보고 와.

그리고, 오해를 풀고 싶다면 뭐라도 좋으니까 쓰고 와. 그래도, 아직 고정닉은 달지말고.


28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랑 친위대장 멋지다…


285 아오

>>283알겠다. 보고올게.


28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갔나?


287 대원3

간 것 같네.


28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제 어떡하지?


289 아빠

지금은 이 스레를 진행할 수 없으니까, 보수하려고 생각한다만.


290 대원1

그렇네요. 그렇다면 바로.


291 아오의 친위대장

그럴 필요는 없어……


292 아빠

왜 >>291?


293 아오의 친위대장

아오가 일쳤다.......


294 아오

엣,


29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네?


29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무슨 일?


297 아빠

대장, 설명.


298 아오

내가 뭔가 했나?


299 아오의 친위대장

OK. >>276가 말했던 스레의 >>101보고 와

귀찮은 녀석들은 내가 말해주지.

아오(>>101) '맞아. 꽤 아프다고.'


30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30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302 대원4



303 아빠

oh......


30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일쳤네……


305 아빠

아오, 잘 들어. 말하게 해줘.

너는 바보냐?! 바보인거냐!? 그렇게 말해서 전해지기는 커녕, 잘못하면 오해만 더 커진다!? 그리고 그 상태라면 배를 못 먹어서 슬픈거지!? 걱정 시키지 말라고!


30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가 폭주했다ww


30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w 정말ww


30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거냐, 아오Σ(゚ロ゚;)


310 아오

>>305엣, 그렇다만? 그래도, 실제로 골절되고 머리도 꿴 큰 상처였지만.


31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가 정신을 놓았어…w

응? 아..(짐작)


31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310으엑! 진짜?!


313 아오

나는 모모의 생각보다 상처받지 않았고, 화가 난 것도 아니란 말이지.

아빠, 미안하다. 나는 일을 쳐버린거지?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지!

'브라콤(단 동생한정)인 아오가 형제들과 같이 있는 것 보다 즐거운 일은?' 이✧٩(ˊωˋ*)و✧


314 대원2

이렇게 강제적으로!?


31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잠, 잠깐잠깐잠까아아안!!


316 아빠

아니, 어이어이어이!!


317 아오

다들 당황하다니 무슨일이지..?


31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니, 원인 배였나고!


31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형제한테 심한 일 당한 게 아니라!?


320 아오

내 취급이 형제들한테 안 좋은 것도 있지만, 주 이유는 배다. 고급 배였는데…


321 아빠

나는 이제 괜찮아. 계속해도 된다, 아오.


32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가 포기해버렸으니 이제\(^o^)/


323 아오의 친위대장

/(^0^)\  끝났다  \(^o^)/


324 아오

\(^o^)/는 뭐지?

뭐, 상관없나. 계속하겠다.

→이런 취급이기 때문에 아무리 나라도 조금은 상처받는다. 형제랑 함께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오랜만에 연기해보니 즐거워져서. 그 날도 집에 온지 30분정도 됐는데 아무도 말을 안 걸어주더군.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해버렸다. 하지만, 제일 즐거운 건 브라더들과 함께 있는 것이다


325 대원4

아오는 형제들 좋아하는구나.


32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좋은 형제애를 봤다.


327 아오

다음은 '평소 운동 양은?'

ヾ()o이군!!

일단 평소엔, 운동을 좋아하는 키를 따라가고 있다. 가볍게 10km 러닝을 하고, 복근을 200회 정도 했던가? 이 정도다. 나이스한 가이는 체력에도 신경을 써야하니까(*・∀・*)


32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대...대단해-!


329 아오boys

거기에 떨린다! 반해버렷!


330 아빠

진짜냐.... 졌다…


33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327나이스한 가이라니www위험해(정색)


332 아오의 친위대장

아오의 대단함과 귀여움에 몸부림쳤다


333 아오

계속 계속 간다(*>ω<)

지금은 괜찮아?

→아아! 물론 괜찮다(≧∇≦*)

미도리가 많은 숫자 얻었다(((o(*゚▽゚*)o)))


334 아빠

귀여워


335 아오의 친위대장

인체 자연발화했다.


336 아오boys

그냥, 좋습니다. 좋아요.



         


         


         







이번 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변함없는 쓰레기와 작품이지만, 읽어주는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

작년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난】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길티가이✝】2




※원작자님의 허락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 곳에서만 즐겨주시기 바라며, 다른 곳으로의 공유 등은 하지 말아주세요.

(링크 공유는 ok입니다.)




원문 URL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620919


카라마츠 ①: 【역시 난】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길티가이✝】




요자쿠라 하나


우선 한가지 사과드리겠습니다.
지난 화를 투고했던 건, 약 1주전.
프로필・항상→3, 4일로 투고 합니다
결론: 엄청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
orz‎orz‎orz‎orz‎orz‎orz‎orz‎orz‎orz‎orz‎orz‎orz‎orz‎orz‎
바빴습니다!
에스냥 "사실을 거짓말. 놀다가 안 적은 거라곤 말 못 해..."

그럼, 무슨 날일까요?
모두(솔로가) 제일 싫어하는 리얼충들이 하하호호 하는 이벤트. 맞아요, 크 리 스 마 스
그야 당연히 즐겁겠죠? 리얼충이. 분명 데이트 뒤에 이런 일이나 저런 일, 삐- 삐-해서 삐--………(3시간 뒤) 리얼충따위, 정말 꽉 쥐고∩(´∀`)빠---앙☆ 해버리면 좋을텐데… 좋을텐데-. ゚(゚ `Д)ノ。゚ヽ(  )ノ゚。ヽ(Д´ ゚)ノ゚。。゚ヽ(゚`Д´゚)ノ゚
라는 오랜 솔로의 질투였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리얼충 환멸 부대를 만들지 않겠습니까?

이 시리즈 쓰고있는 작가가 이모양이라, 이제 절대 안 읽어! 라는 마음이 드신 분, 지금이 그만 둘 때에요! 지금이라면 무려... 아무것도 없지만.
지난 화도 북마크, 코멘트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팔로워에 두 번 감사(`・ω・´)
앙케이트 결과 제일 많았던 카라마츠 시점과 토도마츠 시점을 교차로 적으려 합니다.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절주절 죄송해요. 아무래도 투고 일정이 이정도로 느려질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쁘기 때문에, (절대 땡땡이치는 게 아니에요) 4일~7일 정도로 될 것 같습니다. 저를 싫어하게 되셔도, 오소마츠상은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오소마츠상은 싫어하게 될 리 없겠죠. 오랫동안 실례했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주의사항입니다. 이번엔 지금까지 주저리가 (◉)益(◉)톳티 이기 때문에 소리치지 않았습니다.

※스레풍 소설이지만, 작가는 스레를 거의 본 적 없고, 그보다 지식이 ZERO이기 때문에 스레가 훈훈함이 넘칩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쓰고 있습니다.
※작품이 쓰레기입니다.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카라마츠 시점입니다←중요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가 바보입니다. 어휘력, 발상력이 전부 없기 때문에 n번째 수정을 거치고 어휘? 그게 뭐야? 맛있는 거? 상태입니다.
※아래 쪽에 본문이 있을지도…(ノ∀\*)
※톳티의 스레보다 조금 일찍 세워진 스레입니다.
※작가는 썩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여성향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뭐, 어물쩡 넘어가는 게 평화롭겠죠.
※쓰레기입니다. 똥입니다. 중요한 것이므로(ry
※카라마츠가 정말로 덜렁이일지도 모릅니다.

...투고가 늦어져 양이 조금 많습니다. 이런 거 필요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평소보다 내용이 길어졌어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럼 즐거운 관람 되시길.

 



< 태 그 >


오소마츠상
카라마츠
착각
마츠채널
마츠채널 50유저 돌파





【역시 난】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길티가이✝】





12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랑>>123 musyooooo


127 아빠

다들 짐정해.

아오가 말을 못 하잖아.


12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가 장본인…


12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위화감 없어서 놓쳤는데.

아빠가ww 짐정해라니w


13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정말 아직 본제도 안 들어갔잖아.

아오, 경위 플리-즈!


13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ノシ´ω)ノシ 방방


132 ┏(┏^o^)┓

경위...원해...

13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경위! 경위!


134 아오

미안. 아직 스레는 익숙하지 않아.

써왔다.

처음은 ②의 '나를 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다.

 갑작스럽지만,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난 후 일을 하게 됐다. 일이라고 해도, 10년전에 같은 연극부였던 지인이 아직까지 연기를 하고 있었고, 인원이 모자라 대역을 부탁받은 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백수가 대역을 맡는 건 현역 배우들한테 실례일 것 같아 거절했지만, 누구든 money가 들어온다면 말이지… 안 그래?

그리고, 처음이었는데 연습이다 뭐다해서 계속 몸을 움직여야했지. 덕분에 안 쓰던 허리랑 어깨에 근육통이...

이건 말 안 했었지만, 마이 브라더-들은 조금 cool하단 말이지. 집에 돌아갔더니 완전 무시 당했다(´;ω;`) 그래도 근본은 very kind다!

그래서 인지, 에스퍼처럼 말을 하는 cat이 "허리는 아프지, 집에 돌아와도 무시 당해. 역시 저쪽이 (즐겁고) 좋아. 일단은 돈도 받을 수 있고." 라고 말했다. 내가 알기론 그런 cat은 없었기 때문에 깜짝 놀랐지만, 형제들은 안색이 파랗게 변해있더군. 이제와서 잘 생각해보니 '이거 오해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때는 고양이가 말했다는 부분에 놀라 ( ゚д゚)머엉- 하게, 태평한 생각을 해버렸다.

"어떻게 안 거지?" 다.

내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할 때가 온 건가 생각했다......


13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이wwww  어이.


13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짱w이w다w


13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오 종료의 알림〜


13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3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40 아빠


14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음, 돈마이.


14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32또 나왔다!┏(┏^o^)┓!


14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40아빠 거기에 끼지마ww


14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42지금은 그거 신경 쓸 상황 아니야.


14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질문해도 돼?


14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질문할 앵커 정-하자!


147 아오

어째서 모두 빈 스레인지 모르겠다만, 앵커를 원한다면 (ノω)ノ⌒~【>>155~>>165


14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 다시 한 번!


14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왔다━(゚∀゚)━!(∀゚ )왔다━━!


15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완전 가까워!

그럼, 에스퍼처럼 말하는 고양이!

정체가 뭐야?!


15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가깝네 완전ww

평소 형제들의 태도는 어때?


15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결국, 화간은 오해www


15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웃었다w 전환점 맞이하지 마ww


15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프다고www


15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분명 몇 명이 잊어버렸을 테니까 말해주지!

형제들이 오해했다고 언제 알았어?


15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한 번 더 말한다. 에스퍼는 누구!?


15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57 너>>150지?w 확실하게 끝번호 가져가지 말라고(゚皿゚#)

이보다 전에 다른 일이 있었어?

브라콤(단 동생한정)인 아오가 형제랑 같이 있는 것 보다 즐거운 일이라는 게 뭐야?


15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평소엔 어느정도 단련하고 있어?


15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겨우 질문처럼 됐다…

평소 형제들의 반응은?


16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성모한테 질문은 정신적으로 많이 위험하지만, 하는 수 없지. 지금은 괜찮아?


161 아빠

충격에서 겨우 벗어났다.

요약하자면 형제들은 아오가 모르는 아저씨를 붙잡아서 삐- 나 삐- 하고 삐-삐-(자체검열) 같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그런 짓을 아오한테 한 아저씨는 그 새벽에 사회적으로 XX시킨다


16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연극부에선 꽤 이름 날린 거 아니야?


16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지인이랑은 어떤 관계임까?


16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캐릭터를 연기한 감상이랑, 형제들이 반응은?


16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연기했을 뿐인데 근육통이라니, 뭘 한거야ww


16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팬티 색은?hshs(*´Д≡´Д`*)hshs


167 아빠

✕인다.


16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무나 정리 해 줘~


16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68 그런 느긋한 얘기 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이건 끝이군, >>166. 그럼, 안녕 좋은 녀석(笑)이었다…


170 아오의 친위대장

>>166 죽어.


17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우선은, 네 주소부터 말하면 되나?


17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무셧!! 일처리 빨라!


173 >>166

죄송합니다. 마가 꼈습니다.


174 아빠

>>169 너는 조용히 해.

까발려도 좋다 >>171.


17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66는 >>112?


176 >>116

정말로 죄송합니다.


177 >>112

제가 아닙니다. 확실히 아오쨩 (;//́Д/̀/)하아하아는 했지만, 아빠는 정말로 무서우니까 안 했다구요.


17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77그렇다는 건, 새로운 변태인가www


17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 스레 변태가 많아w


180 아빠

너희들 3번째는 없다.


181 아오의 친위대장

다음에 걸리면…


182 아오의 친위대장3

우리가 어쩌든 상관없겠지?


183 아오

잘 모르겠지만 싸우는 거라면 그만해.


184 아빠

죄송합니다m(_ _)m


185 아오의 친위대장

죄송합니다orz‎


186 아오의 친위대장1

이제 안 합니다.


187 아오

다들 사이 좋게 지내라(´・∀・`)


188 아오의 친위대장

내 인생 C'est la vie(∀゚):∵크헉!!


189 아빠

(∀゚). 커헉!!


190 아오의 친위대장2

좋아합니다.


19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오 친위대가 점점 심쿵사하고 있어…


192 아오의 친위대장3

감사합니다

(*´ノi`)・:∴・:∴・:∴・:∴


19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91아오 친위대라니 뭐야w

친위대 많네ww


194 아빠

후우... 그럼, 슬슬 마음을 다시 잡고.

질문 정리 반!


19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94그럴 필요 있냐고ww


196 정리반

>>194네! 정리하자면,


・언제 형제들이 오해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

에스퍼-는 누구?

・평소 형제들의 반응은?

・이보다 전에 다른 일이 있었어?

・평소 운동 양

・지금은 괜찮은지 어떤지

・형제들이 오해한 내용에 대해서

・연극부에서의 지위

・지인과의 관계

・배역을 연기할 때 기분과, 그걸 본 형제들의 반응은?

연기할 뿐인데, 뭐 했어?


입니다! 많네요…(^ω^;)


19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연극부도 꽤 힘들다고!

마지막 "뿐" 만이 아니야.


19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천천히 해도 돼, 아오.


19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97이 말한 대로다 >>165.

소리를 내는 것도 기력같은 걸 소모한다고.


200 아오

>>198고마워.

그럼 느긋하게 대답해볼까.

형제들이 오해했다고 알게 된 건 언제?

→이건 최근 일이군. 훗... 아마, 10일정도 전이다.

앗, 200get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다고 말했는데 짧네요.

죄송합니다m(_ _)m

연말에 1편이라도 더 투고 할 수 있도록 할테니,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얼충은 전부 (  ̄ー)o┳※・하고싶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 각 하 시 죠 ?




【위험해】우리 집 차남이 앓고 있다【어떡하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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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683147


톳티편 ①: 【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 있다【어떡하지】

톳티편 ②: 【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 있다【어떡하지】2




요자쿠라 하나


아니, 그게, 그러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최근 전혀 투고하지 않고 거짓말만 늘어놓은데다, 부족한 작품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입니다. 이 참에 말씀드리자면,
본문에도 적었지만, 수험이 이제 1년 뒤로 다가와 투고가 부정기 적으로 변합니다.
ヾ(>y<;)ノ우와아아아아아아…
기다려 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엄청 들떴습니다.

그리고, 저번 편에서 북마크, 팔로워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주의점 입니다.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소마츠가 등장합니다.
※(◉)益(◉)는 로그아웃 했습니다.
※작가는 쓰레기입니다.
※작품도 의미불명입니다.
※일단 여성향이 아닙니다.

「뭐, 됐어. 읽어줄게.」
라는 슈퍼 뷰티풀 카인드한
마음이란 이름의 그릇이 태평양 처럼 넓으신 분은

부디.

 



< 태 그 >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토도마츠
착각
마츠채널
마츠채널 50유저 돌파
다음 편 전라 대기




【위험해】 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






          


          


          





138 막내

맞아. 모두가 생각하고 있을,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집 차남은, ...화간하고 있었어


13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응...


14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14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래도 얘기를 진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 해준다고?


142 막내

>>141 그렇네.

그럼, 이런 분위기지만 이어서 적을게!

다음은, ⑤이 바보야!」 야.


14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나도 모르게 웃었다w


14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43 어이!



             어이ww


14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왠지 마음이 편해졌어w


14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보다 막내, 너 사실은 츤데레지ww?


14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역시, 여기는 이런 분위기가 제일이야!


148 막내

>>146 그럴 리 없잖아!

>>147 분위기 나쁘게 만들어버렸네.

   (ノωノ)미안해


14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드디어 막내의 캐릭터가 돌아왔다.


15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뻔뻔한 게 제일이네www


151 막내

>>149 난 뻔뻔하지 않아(*◕ᴗ◕*)

 ……모두 고마워.


15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51 츤데레잖아!


153 막내

이 흐름 끊을게(*´*)

이건 장남 형이 들은 얘기야ヽ(ω)ノ 그러니까 나는 자세히 알고 있는 게 아니야˚‧·(´ฅωฅ`)‧º· 그런 이유로, 장남 형이랑 바꿀게♡


15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52한테 신한 막내ww

뭐, 라고... 장남? 오는거야!?


15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옛날에 성인이라던!?


15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기적의 바보인!?


15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DT 백수인!?


158 카리스마레전드인간국보장남

다들 내 취급 너무하지 않아!?


15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오오! 장남!!

어라? 근데 ID막내랑 똑같아...?


16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고정닉 길어-ww


16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냥 장남만 적어도 괜찮아www


162 장남

(´・ω・`)


16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귀엽네 어이w


164 막내()

잠깐~, 장남 형!

외모 담당은 나라니까!

그보다, 내 휴대폰으로 멋대로 고정닉 바꾸는 거 그만둬주지 않을래!?


165 막내(장남)

이야-, 나는 카리스마레전드인간국보니까-? 이런 것도 된단 말이지w


16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형제싸움을 여기서 하지마www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어?


167 장남

>>166 꺄아- 이케맨(응원봉)

말하긴 할건데.막내, 너는 잠깐 나가있어줄래?


16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어!? 왜 막내를!?


16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안녕, 막내…


17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동안 즐거웠다...


17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너랑 지냈던 날들 절대 잊지 않을게…


17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뭔가가 시작됐다…


17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웅성...웅성……


17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장남 사라졌어?


17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어, 좋은 녀석이었어.


176 장남

다녀왔습니다~!


17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떻게 된거야?


178 장남

>>174 >>175 멋대로 죽이지 마!

우리 막내가 울면서 싫다길래, 잠깐만 빌린다고 휴대폰 가져왔다☆


17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라고- (장남 강하다..)!?



18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왜 그렇게까지 강제적으로 막내를 쫒아낸거야?


18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확실히, 막내를 내쫒을 필요는 없었던 것 같은데…


182 장남

끝번호 겟! 축하해!

>>180 그렇긴하지만… 동생이 상처 받는 건 보기 싫잖아. 꽤 무거운 내용인데.

쓰레기에 동정에 쓰레기라도 귀여운법이라고.


18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푸캬…할 수 없다…


18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동생 욕 많이 해도, 좋은 형이네.


18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휴대폰 뺏었지만,) 좋은 형이다.


18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레전드 오브 쓰레기지만,) 좋은 장남.


18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래도, 어떤 기분인지는 알겠어...

나도 장남이니까.


18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번엔 장남이 욕 많이 먹고 있네~wwww


189 장남

너무해! 다같이 합세해서 괴롭히지마..!


19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빨리 다음.


191 장남

>>190 죄송합니다.

그럼, 막내가 말했던 얘기를 해볼까.

거의 ②에서 1주 정도 뒤의 일이야 ↓

차남

    나

차남

   나「……? 슬쩍(차남 쪽을 본다)

그랬더니 그녀석, 울고있었어.

거울보면서, 우는 소리도 없이.

그야 나도 조금은 걱정했으니까, 말은 걸었지.

    나괜찮아?

차남괘괜찮다

그녀석 목소리가 상기 돼 있었어.

이것 뿐.







공지





갑자기 죄송합니다. 요자쿠라입니다.
슬슬 공부 쪽에 집중해야 될 것 같아 투고가 부정기 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들, 읽어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난】 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 【✝길티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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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587356

 

톳티편 ①: 【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

 

 

 


 

 

요자쿠라 하나

 

드디어!!!!!!! 섰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라마츠 시점!!!!!!!! 계속 시리어스(笑) 상황이었지만, 카라마츠 드디어 썼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새삼스럽지만, 지난 화, 지지난 화랑 함께 많은 북마크, 코멘트 감사합니다. 작가는 이미 비행기 타고 떠났습니다. 이번에도, 여러분들이 전혀 기다리지 않는 주의점 입니다.

※이번엔 카라마츠 시점입니다 ←중요
※채널 풍이지만, 작가는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시험(임)에 나옵니다
※카라마츠의 캐릭터는 세라비-와 함께 플라이 어 웨이 했습니다 (의미불명).
※위 내용으로 알 수 있지만, 작가는 바보이기 때문에, n번의 수정을 거치고, 어휘? 그게 뭐야? 맛있는 거? 라고 합니다.
※본문은 아래에 있습니다...(*ノ▽ノ)이어폰♪
※톳티의 스레보다 조금 더 일찍 만들어진 스레입니다.

그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잘 부탁드려요orz

 

・1/3추기
응? 어레? 음,
에에에ㅔ에에에ㅔㅔㅔ!!??
첫 투고인 작품에 이어 이거까지!?
벌써 읽어주신 분들... 천사세요?(어휘력).
정말로 감사합니다!!!!

앙케이트에 참여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태 그 >
 
 
오소마츠상
카라마츠
착각
마츠채널
마츠채널 50유저 돌파
 

 

 

 

【역시 난】이건 오해 받고 있는 거지?【✝길티가이✝】

 

 

 

 

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세워진…건가?

 

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렇게 일찍 무슨 일이야?>>1

 

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에ww>> 1이 귀여워/////

 

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 초심자야?

 

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리온>>1, 무섭지 않아요~

 

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 정말로 무섭지 않은건가?

 

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째선지>>1한테 심쿵한 나.

 

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7 동의보감

 

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7 동감

 

1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슬슬 본제 빨리(ノシ 'ω')ノシ 팡팡

 

1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스팩 빨리 (ノシ 'ω')ノシ 팡팡

 

1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11 쿵짝 싱크로 감사 (*`ω)ゞ

 

1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제 나가도 괜찮은가…?

 

1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오우이에아!(゚∀゚)

 

1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언제든 환영이라고!

 

1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보다 스팩이랑 고정닉 부탁해

 

1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6 꺗/////이케맨 파워로… 오, 옷이…

전라대기 나우

 

1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7 평범한 변태였다.

 

1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스팩이랑 고정닉이란 게 뭐지? 여기에 오는 건 처음이라서, 아직 잘 몰라.

>>17 괜찮나!? 춥지? 장갑을 주고싶지만, 액정화면이라는 벽에 막혀 결국 쓰러져버리고 마는...

 

2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타타타타wwww

 

2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기습 공격 하지마~…ww

 

2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또 모두를 상처입혀 버리고 만 건가…

 

2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7~>>22 뭐야 이 연극w

그보다>>1은>>○○(숫자)」 같은 건 할 수 있나보네.

스팩이란 건 말그대로 자기소개 같은거야.

그래도 본명이나 개인 정보는 절대 쓰지 말라고?

고정닉은 간단히 말해서 닉네임이지. 물론 이쪽도 본명은 쓰면 안 돼.

 

2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23이 너무 이케맨이라 반했다

 

2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냥>>23의 고정닉 엄마로 되지 않아?

 

26 엄마

그럼, 사양않고.

 

2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진짜로 고정닉 바꿨어www

 

28 아오

이걸로 된 건가?

>>26 엄마는 내 동생과 캐릭터가 겹치는군...

 

29 아빠

>>28 이 걸 로 만 족 이 냐 ?

 

30 아오

>>29 기분을 나쁘게 했다면 미안하다. 아빠는 상냥하군 (*゚▽゚*)

 

31 아빠

사랑에 빠~져

 

3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가는 소리가 들렸다

 

3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두근

 

3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피슝

 

3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쿠와아--앙(폭팔음)

 

3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무슨 일이야>>35!!

 

37 대원(>>35)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구조용 헬리콥터가 추락했을 뿐이야.

 

3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가, 아무것도 아니라 다행이야.

 

3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니, 전혀 괜찮은 게 아니잖아!?

 

40 아오

>>39 또 내 동생이랑 닮아있군 (´ ˘ `∗)

 

4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40 너 동생 몇 명있는거야w

 

4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맞아!

 

4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러고 보니!

 

4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렇다(편승)!

 

4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44편승하지마ww

잊고 있었는데, >>1, 스팩은!?

 

4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д゚)핫!

 

4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д゚)핫!

 

48 아빠

(д゚)핫!

 

49 아오

(д゚)핫!

 

5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д゚)핫!

 

5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0 너 어디서 보고 있는거야w

아빠랑 아오는 슬쩍 섞이지마ww

아오는 스팩 빨리 적으라(╹▽╹)

 

52 아오

>>51 눈이 무섭다고…일단 적었다.

 

장남…아카

파칭레기 갬블러.

같은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레벨.

하지만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따뜻함이 있다.

종종 형다운 모습을 보일때도 있다.

하지만 성인, 쓰레기 동정 백수.

 

차남(나)…아오

주위에서 자주 아프다고 듣는다.

다른 사람을 상처주고 마는 길티가이.

오자키는 멋있다.

동생 진짜 귀여워.

 

삼남…미도리

정상인. 아빠랑 캐릭터 겹쳤다.

태클 거는 수준이 수준급. 랩을 할 수 있다.

성실하게 보이지만 아이돌 오타쿠.

성실하게 지내다보면 가끔은 기분전환도 필요해-.

성인, 동정, 백수.

 

우리 집은 대체로 형과 동생으로 나뉘는 느낌이 있으니까, 일단 여기서 끊는다

 

5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형제 많지 않아…?

 

5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캐릭터가 강해서, 머리가…(˙◁˙)퍼엉

 

5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냥 이젠, 대단해...

 

5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위험해(위험해)

 

60 아오

다음 간다(✧◣▽◢)

 

사남…무라사키

어둡고 비굴하지만, 나는 믿고 있다...! 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느샌가 고양이랑 친구가 됐다(´・ω・`)

나한텐 달려들는 일이 많지만,

사실은 웃는 얼굴에 상냥함이 담겨있는 착한아이라는 걸 알고있다!

성인, 동정, 백수.

 

오남…키

항상 해맑을 정도로 밝고 힘차다. 야구를 한다.

웃는 얼굴을 너무 눈부시고 밝다.

마치 선샤인같은… 그런 점은 어린시절의 장남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무슨 짓을 벌일 지 몰라서 재밌다!

성인, 동정, 백수.

 

막내…모모

우리집 막내, 어린시절엔 내 파트너였다.

이따금 감정적으로 변하면 예전 말투로 돌아온다.

약삭빠르지만, 귀여워. 톳티. 드라이몬스터로 불린다.

어리광 부리는 걸 잘한다.

형제 중 제일 이성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성인, 동정, 백수.

 

…고, 뭐 이런 느낌으로 사내놈들 6명이서 매일을 엔죠이하고 있지.

 

6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일단 뭐, 끝번호 GET 축하(・ω・ノノ゛☆짝짝

 

6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렇긴하지만, 그게 아니야.

 

6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이 (゜д゜)장남이 신랄해…

 

64 아오

끝번호라니, 뭐야?

 

6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끝맺음이 깔끔한 스레 번호의 약자야.

 

6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오의 형제가 생각보다  위험했다

           by, 무명

 

67 아오

>>65고맙다(*´▽`*)

 

6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66띄어쓰기 대체(ww

>>잘됐네, >>65(◉)益(◉)

 

69 >>65

내 인생, 후회 없음.

……(  ´ཫ`  )쿨럭!!

 

7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녀석의, >>65의 목숨이 헛되게 하지 않을게.

 

71 아오

슬슬 본제에 들어가도 되나?

 

72 아빠

그랬지. 스레 제목에도 있지만 무슨 일이야?

 

73 아오

나는 형제 전원한테 오해받고 있는? 모양이다.

 

7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경위를_|\○_부탁드립다아아아앗!!

 

7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오오오!? 재밌어보인다w

 

7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런 거 좋아해(정색)

 

7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73왜 의문형이야?

 

78 아오

>>77아직 확신은 못 하겠어서 말이지.

 

7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확신이 없는데 스레 세운 거?w

 

8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확신 없는거냐고w 그러면 안 되지-w

 

81 아오

>>79>>80마이브라더와의 감이 거의 확신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어진 실의 저주를 풀고싶다.

그럼 얘기하지. 일단,

 ①졸렸을 뿐이다.

 ②나를 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③잘못 봤다.

 ④어떻게 생각해봐도 우연…

 ⑤범인은 양파…

 

 자, 좋아하는 걸 고르도록!

 

8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타타타타타!

 

8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파아파아파 >┼○ 털썩

 

8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맞다. 이녀석 아픈 녀석이었지.

 

85 아오

또 상처를 주고 말았나...

정말 미안하군, 아오girls&boys…

 

8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러니까, 그게 아프다는 거야ww

 

8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아, 갈비뼈 부러졌다아!

 

88 아오

>>86>>87에엑!?

 

8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보다, 앵커 안 해?

 

9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 이거 앵커 아니지 않아?

 

91 아오

「앵커」가, 뭐지?

 

9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는~?

 

93 아빠

>>91「앵커」라고 하는 건,

적당히 번호를 정해서, 그 숫자에 레스를 적힌 내용을 실천하는 거야.

예를들면 이 스레가>>81이라면, >>100

같은 느낌으로 레스번호를 정해서, >>100이 말한 번호의 주제를 얘기하는 느낌.

 

9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 오랜만! 50년 동안 뭐하고 있었어?

 

9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이제 못 만나는 줄 알았어...

 

96 아빠

>>94>>95너희들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www

 

97 아오

>>93고, 아빠(´▽`)

 

9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왔다…아오의 필살기, 소녀 미소…

 

9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오의 공격을 받은 아빠는 괜찮은건가…?

 

100 아빠

100ゲt(∀゚).쿨럭!!

 

10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0겟 축하. 좋은 녀석이였어

 

10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렇게 상냥했는데…

 

10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야 이 데자뷰ww

 

10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오~? 앵커는~?

 

10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 앵커(_๑òωó)_탕

 

106 아오

그렇군, 그럼>>115로

 

10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갑자기!? 가까웟!

 

10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가까워w 앵커라면, ①로!

 

109 ┏(┏^o^)┓

앵커라면, ②로 부탁드립니다!!

 

11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④&⑤!

 

11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9뭔가 나왔어w

앵커라면 ③이다아-↑↑!

 

11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아오쨩의 숫자인(;//́Д/̀/)하아하아

 

11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①,②,③이다아아아!!

 

11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9>>113뭔가 있어ww

앵커라면 ③이랑 ④!

 

11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로 부탁드림다!

 

11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전부!

 

11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⑤지!

 

11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정해졌군.

 

119 아오

중간에 복잡해질 수 있으니까 시간 순으로 해도 되겠나?

 

12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괜찮아~(´∀`)

 

12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12변태가 있어

 

122 아빠

>>112 아오한테는 손 대는 거 아니다, 알겠지?(^ω^)

 

12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12 아오한테 손 대면 특정한다

 

124 >>112

죄송합니다orz orz

 

125 아빠

다음은 없다.

 

12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빠랑>>123 musyooooo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o(≧▽≦)o ..:*☆

애매한 곳에서 끝나버려서 죄송합니다m(_ _)m

짧다고 느끼셨다면 orz입니다…

다음 편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8.12.18. 추가 번역 후 발행.

 

【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2




※원작자님의 허락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 곳에서만 즐겨주시기 바라며, 다른 곳으로의 공유 등은 하지 말아주세요.

(링크 공유는 ok입니다.)


 



원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579328


톳티편 ①【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 있다【어떡하지】



 


요자쿠라 하나


무려 2편을 썼습니다 (´・ω・`)
기다려주신 분들、지금부터 읽어주실 분들、정말 감격입니다!!

그리고、전 편의 북마크・코멘트 감사합니다! 팔로 해주신 분들께도 감격했습니다!

그럼 바로.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육둥이 시이이이이이인이야아아아!!!!!

오소마츠 더 뭐라고 할까 진짜 형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라쨩 귀여워어어어어어!!!! 조금 빠진 부분도 정말 좋아아아아아아아아아!!!!!!!!!

쵸로쨔아아아아앙!!!!!성실함과 쓰레기의 갭모에 삼연 콤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성실한!!!!쓰레기!!!!진짜 반했어어어어↑↑↑소중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형님조 분의 외침이었습니다. 더 외치고 있지만 이쯤에서 주의점입니다.

※스레 형식의 소설입니다만, 작가는 거의 본 적 없기 때문에 자기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중요!

※스레가 온기로 넘치고 있습니다
※드라이 몬스터는 로그아웃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orz
※카라마츠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노- 플랜으로 쓰고 있습니다.
※작가는 똥입니다.
※어휘력 따위 없었던 거여
※시리얼 입니다. 시리얼 입니다.
※오타・탈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녀석이지만、봐주실 분은 부디. 

 

 


< 태 그 >


오소마츠상
착각
토도마츠
마츠채널




【위험해】 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


 




64막내


그럼 쓸게. 이건 2개월 전에 있었던 사건이 원인이야.



차남 형、납치됐었어



6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에、




6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하아!? 납치!?



6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에?위험하지 않아?



6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차남은 무사해?



69 막내


아니、무사하다면 무사하달까. 소꿉친구의 오뎅집에서 쌓인 외상값을 안 내서 납치한 거니까.



7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진짜냐ww



7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엄청난 쓰레기가 여기에 있었다.



7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위험해. 위험해 (확신)



73 막내


그 후 우리들의 대응이 나빴어.
이건 본제가 아니니까 되도록이면 조용히 있어줬으면 해.



7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에、떠들만한 일인거야?



7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보통은 구하러 가겠지만.



7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빠↗ 알↓ 리↑!



77 막내


제일 처음 납치 했다는 전화를 받은 건 장남 형이었어.

바다에 납치됐는데, 그 때의 대응↓


삐리리리리…

장남 「시끄럽네-… 몇 시라고 생각하는거야? 아직 아침 10시라고-?」 달칵

장남 「네」

오뎅집 「잘 들어라. 너네 집의 차남을 납치했다. 돌려주길 바란다면」

장남 「아뇨, 잘못 거셨는데요」 달칵

장남「후아아… 좀 더 자야지」


두 번째로 전화를 받은 건 오남 형.

삐리리리리…

오남 「왓세왓세왓세왓세왓세왓세...콰앙-!」

현관문 격파한 뒤 다이나믹한 수화기 들기


오남 「네! 오남(본명)임다!!」

뒤에 온 삼남 형 「어떻게 받는 방법이야?」
오남 「엣! 카라마츠 형이!?」


여기까지는 평범했어. 오남 형은.

한 번 끊을게.



7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이, 장남.



7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친형제라고…?  거기다 납치 당했다고?



80 막내


오남 「요괴!? 무슨 일입니까!!?」

삼남 「뭐야?」

오남 「뭔가、차남(본명) 형이 요괴가 됐대」

삼남 「하?」

오뎅집 「『납치』다 바ー보ー!」

오남 「한 번 더 부탁드림다!!」

오남 「네、네…알겠슴다…!」

오남 「차남(본명)형이、바다에서 관장 당해서 죽는대」

삼남 「왜 그녀석、바다에서 관장 당하고 있는 건데? 뭐야? 죽을 정도의 관장이라니…」

오뎅집 「『만조』!」

삼남 「바꿔줘. 여보세요? 우리집 차남이 요괴가 되서、바다에서 관장 당해서 죽는다는 게 정말인가요?」

삼남 「전혀 아니야? 에? 네.」

오뎅집 「(사정설명중…)」

삼남 「아、아……」

여기서 겨우 삼남 형이 상황 파악.

그리고 안면 창백해져서 우리들이 있는 거실로 뛰어 들어왔어.




8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w




8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 형제들 최악이지만、재밌어ww



8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니, 웃을 일이 아니잖아



8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상황 파악 느려!!




8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착실하게 끝번호 잡는 막내





86 막내
삼남 「큰일이야! 차남(본명)이 납치 당했어!! 어쩌지!?」

이런 느낌으로 삼남 형이 상황을 전했는데, 모두 태평한 반응이고, 사남 형은 춤까지 췄어. 그리고, 배의 매력에 졌다.
그날 밤, 차남 형은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한 채, 화형 당했어.



8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어!? 화형!?



8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거 위험하지 않냐?



8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빨리 구해주라고!!



9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배의 매력이라니, 뭐야!? 소중한 형제잖아!?



91 막내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조금 말하기 그렇지만, 우리들은 졸리다는 이유만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던졌다.

  장남 형→금속배트

  삼남 형→프라이팬

  사남 형→맷돌

  오남 형→밥그릇

      나→꽃병


          …차남 형한테.



9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바보 아냐?!




9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너희들 무슨 짓을 한 거여!!




9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최악이잖아.




9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저건 내가 차남이라도 앓는다.




9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건 안 아픈 쪽이 이상해.




97 막내

그 뒤에 여러가지 있어서, 사남 형은 고양이랑 친구가 됐고, 5명이서 노을이 지는 길을 걸어서 돌아갔어.

그 때 차남 형의 외침이 들린 것 같았지만, 언제나 무시하고 있었으니까 이번에도 무시했어.

그리고는, 당연하지만 차남 형이 큰 상처를 입고 돌아왔다. 그걸 본 우리들은, 조금 심했나? 라고 생각해서

차남 형이 먹지 못한 배를 주고, 엄청 사과 했어.




9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하아? 왜 무시 같은 거 한거야?



9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취급이 심한 거에도 정도가 있잖아.



10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배를 주는 것 만으로는, 용서해주지 않겠지.



10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맞아. 꽤 아프다고.



102 막내


정말로 미안해. 그 뒤로 1주일 정도 뒤에, ②「부탁이니까, 더이상 가지마」가 있었어.



10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제일 먼저 차남에게 사과 해야 하는 건 알고 있어?



10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꽤 불온한 것이 제일 첫번째구나.



10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떨까…



10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래도, 결과적으로 차남은 앓고있다는 거잖아?



10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가지 마」는, 「죽지 마」인건…




108 막내

>>105 불성실한 말 하지 마.

계속 할게. 아까 사남 형이 고양이랑 친구가 됐다고 말했지? 그 고양이가 실은 사람의 마을을 알 수 있는데다, 말도 할 수 있어. 모두가 거실에 모여있을 때, 그 고양이가 갑자기 「지쳤어」라고 말한거야.




10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네, 네 낚시 수고w



11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 거 있을 리 없잖아? 네, 해결.




11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이, 기다려.



11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제와서 낚시니 뭐니 말해도, 6인 형제라는 점에서 이미 수상한데 그런 거 의미 없잖아?




11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9 >>110 별로 낚시라고 해도 상관없고.



11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낚시라면 그걸로 괜찮지만, 낚여서 나쁠 거 없잖아?



11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9 >>110 너희들은 막내가 그런 녀석이라고 생각하는거냐?



11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낚일 거 각오하고 여기에 있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은 돌아가.


117 막내

>>111~>>116 고마워.


>>109 >>110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

이어서 말하면, 누구의 본심인지도  몰랐어. 그도 그럴게 우리들 백수고, 지칠 일은 없으니까. 그리고 바로, 「허리는 아프고, 집에 돌아와도 무시 당할 뿐. 역시 저 쪽이 기분 좋아. 일단 돈도 받을 수 있고」 라고 말했어. 그 때, 말하는 고양이의 존재를 몰랐던 차남 형만이 움찔했고, 그리고 연거푸 고양이가 「어째서 아는 거지」 래. 있지, 이거 역시…




11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1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거, 거짓말이지…?



12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 말인 즉, 차남이…



12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 걸 까나…




12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형제들에게 사랑 받지 못했으니까?



12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길을 잘못 든거야?




12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배신 당했다고 생각한 걸까.



125 막내


이제 그만해. 정말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12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하지만, 제일 힘든건 차남이잖아?



12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26 이제 그만해. 심하잖아.



12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막내들도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차남도 차남이야.



129 막내


>>128 상담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어. 우리들이 계속 무시하고, 짜증내니까, 신용할 수 없게 된거야. 우리들이 그녀석의 마음에 상처를 줬어. 그런 일을 할 필요 없었는데, 일부로 스트레스가 쌓여있었다는 이유로. 그런 일, 하면 안된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미안. 정말로 미안해. 미안해, 차남 형.



13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막내, 진정해.



13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네가 냉정해져야지, 여기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13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지금은 아무도 너를 탓하거나 하지 않아.



13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자신의 페이스로 괜찮아.



13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울어도 괜찮으니까, 천천히 얘기해봐.



135 막내


모두, 정말, 고마워.



13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②만으로, 이렇게 무거워지는구나...



13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결국 ②는 차남이, 그...



13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 걸…




138 막내


맞아.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간단히 말하면, 우리집 차남은, …화간했어.



          ・


          ・


          ・




열람 감사합니다!

1편보다 조금 길어진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안구를 더렵혀버려 죄송합니다.

음담패설 같은 게 자연스레 들어가 있어 ( ノД`)…

다음 편도 읽어주신다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Hydrangea IV 【마피아 마츠】






원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135126





카나타



 


< 태 그 >


BL마츠
오소쵸로
오소마츠상
카라쵸로
마피아 마츠

이치카라

쥬시토도

병약

쵸로마츠 사랑받고 있어 




< 일단 설정 >


오소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보스. 머리가 좋다, 라기 보다는 교활한 편. 거래에 능숙하며, 그 점에선 보스로서의 재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만...


카라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No.2. 보스의 옆에 있는 건장한 쪽. 스나이퍼. 물론 아프다. 한 점에 집중하는 것에 관해선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지만....


쵸로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참모. 보스의 옆에 있는 마른 쪽. 몸이 건강하지 않아, 실전에 나서는 일은 없지만...


이치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뒷 담당. 더러운 일은 전부 이치마츠의 관할. 실전에선 중거리, 또는 카라마츠 관측주. 고통을 주는 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가지만...


쥬시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육탄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오감이 짐승수준. 민첩한 움직임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지만...


토도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첩보담당. 특기는 허니트랩 등등. 실전엔 나갈때도 있지만, 나가지 않을 때도 있다. 실전에 나갈 땐 몸 곳곳에 여러가지를 가지고 다니지만...



모두, 자신의 부하가 있습니다. 그 규모나 구성 내용은 가지각색.

참고로 마피아의 지식은 거의 없기(대부도 모른다)때문에、양해바랍니다.



 

 


 

5살.
가슴에 작은 위화감을 느꼈다. 조이는 듯한 숨막힘.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것이 자신이 느끼는 감각이 아니라고 느꼈다. 느끼려하면 그 감각은 확실히 있지만, 신기하게도, 그것이 자신이 가진 감각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느끼려고 하면 그것은 확실히 있는데, 뚝, 하고 스스로 그 감각이 이어진 끈을 끊어버렸다.
그 감각은 때때로 찾아온다. 오늘은 느낄까, 하고 감각의 끈을 더듬는 게 카라마츠의 일과가 되었다.
그것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된 건, 2배의 해를 지난 10살의 일.
두근, 하고, 몸 전체가 울리는 빠른 고동에, 카라마츠는 순간적으로 움직임을 멈췄다. 그 때 처음으로, 감각이 이어진 끝의 상대를 의식했다. 같은 방에 있었던 형제 중, 무의식적으로 쵸로마츠에게 시선이 향했다. 쵸로마츠가, 그 때부터 다른 형제들과 비교해 가냘픈 몸이, 카펫 위에 힘 없이 쓰러지는 일이 많아졌다.

  "쵸로마츠!"

 카라마츠의 목소리에, 다른 형제들도 쵸로마츠의 이변을 눈치채고, 엄마를 부르러 가거나, 등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쵸로마츠는 그날, 처음으로 크게 발작을 일으켰다. 입원 기간은 길었고, 형제들은 교대로 쵸로마츠의 곁에 있어 주기로 했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었던 쵸로마츠가 되게 쓸쓸했기 때문이다. 침대 위에 옆으로 누워, 고개를 이쪽으로 돌린 쵸로마츠가, 얇은, 종잇장 같은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입을 열었다.

  "카라마츠"

  "응, 쵸로마츠"

  "어떻게, 내가 쓰러졌다는 걸 안거야?"

카라마츠는 대답하는 걸 망설였다. 무언가를 느끼니까. 그런 게 비현실적이라는 건, 10살인 카라마츠도 알고 있었다.  

 

 

  "있지, 카라마츠. 나한테 숨기고 있는 거 없어?"

  "‥‥"

  "예를 들면, 나랑 감각을 일부분 공유하고, 있다던가"

카라마츠는 팟하고,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던 시선을 쵸로마츠에게로 돌렸다. 쵸로마츠는 몸이 약한 만큼, 밖으로 나가 노는 일은 거의 없었다. 대신에, 실내에서 게임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었다. 독서는 쵸로마츠에게, 어린 아이 답지 않은 어휘와 지식을 가지게 했다. 카라마츠를 꿰뚫는 쵸로마츠의 눈은 나이에 맞지 않는 온도와 공기를 가지고 있었다.

  "쵸로마츠, 너도 느끼고 있는 거야?"

  "너도, 라는 건 카라마츠도라는 거네"

  "아아. 네가 괴로워할 때, 여기가 뛰어."

 

카라마츠는 가슴을 가리킨다. 

  "나도. 카라마츠의 마음이, 여기에 전해져와"

쵸로마츠도 똑같이 가슴을 가리켰다.

  "하지만, 이상하네. 우리들 육쌍둥이인데, 나랑 카라마츠만 이어져있고"

  "비밀로하자, 우리 둘만의"

  "그러네, 분명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거고"



그 뒤로 십여년. 지금은 서로의 몸상태를 마치 자신의 것처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서로의 마음은, 해가 지날수록 읽기 힘들어졌다.



살짝 열린 눈동자에서 녹음이 스윽, 엿보인다. 오소마츠는 배게 옆으로 다가간 카라마츠를 신경쓰며, 하지만 쵸로마츠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눈물막이 펴진 쵸로마츠의 눈동자가 천천히 움직이고, 겨우 초점이 맞았다.

  "....쵸로마츠. 다행이다"

  "....카라, 마츠......다리, "

마치 오소마츠는 보이지 않는 다는 듯한 그 대화에 오소마츠는 조바심이 났다. 하지만, 그것을 이유로 화를 낸다는 건 부조리했다. 오소마츠는 쵸로마츠와 특별한 관계 같은 게 아니다.

  "다리? 카라마츠의 다리에 무슨 일이라고 있어?"

그런 제 생각을 들키지 않으려 쵸로마츠의 말에 대답하면, 쵸로마츠는 이제야 눈치 챈 것인지 오소마츠 쪽으로 눈을 돌린다.

  "....오소마츠, 혀, 카라마츠, 다리, 가, "

쵸로마츠는 아직 옅은 호흡에도,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소마츠는 그런 쵸로마츠를 말릴 수 없었다. 그 마음이 자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 향해있더라도.

  "쵸로마츠, 괜찮으니까. 무리해서 애기하지 마"

카라마츠가 말려보지만, 쵸로마츠는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삼백안을 들어올리며, 괜찮을리 없잖아. 라고 작게 말했다.

오소마츠가 카라마츠의 발목에 시선을 돌리면, 바지 밑단의 좁은 틈으로 붕대를 감고 있는 게 보였다.


  "..! 어이, 카라마츠, 그 다리, "

  "....별 거 아니야. 금방 낫겠지."

기력을 다 쓴 것인지, 쵸로마츠는 다시 잠들엇다. 카라마츠는 그런 쵸로마츠의 이마를 쓰어내리며 말한다. 카라마츠는 상처를 숨기고 싶어했다.

  "....쵸로마츠는 어떻게 안거야"

  "....글쎄. 잠이 덜 깬 거 아니야?"

카라마츠는 쵸로마츠가 깨지는 않을까 신경쓰며 목소리를 낮추었다. 그리고 오소마츠에게 시선을 맞추지 않을 채, 그저 쵸로마츠의 형태 좋은 이마를 매만지며, 땀으로 달라붙은 앞머리를 살짝 빗어줬다.

  "아까, 어떻게 쵸로마츠가 일어났다는 거 안 거야?"

  "속눈썹이 떨리는 게 보였어."

스으, 무거운 침묵.

  "카라마츠 형, 슬슬 밥...."

 토도마츠가 문을 열고 들어오다, 숨막히는 분위기에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이내 표정을 바꿨다.

  "오소마츠 형, 아직 있었어!? 이제 좀 쉬어! 자, 밥 먹으러 가자!"

 라고, 이번엔 엄마같은 어조로 오소마츠와 카라마츠의 등을 민다. 두 사람은 토도마츠에게 웃어주며, 서로에겐 일절 입을 열지 않았다.
 


Hydrangea 【마피아 마츠】






원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062381





카나타


읽어주시고 계신 분、감사합니다!

추기

전편에 이어、2편도 신인랭킹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태 그 >


BL마츠
오소쵸로
오소마츠상
카라쵸로
쵸로마츠 사랑받고 있어
마피아 마츠
병약
여성향



< 일단 설정 >


오소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보스. 머리가 좋다, 라기 보다는 교활한 편. 거래에 능숙하며, 그 점에선 보스로서의 재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만...


카라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No.2. 보스의 옆에 있는 건장한 쪽. 스나이퍼. 물론 아프다. 한 점에 집중하는 것에 관해선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지만....


쵸로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참모. 보스의 옆에 있는 마른 쪽. 몸이 건강하지 않아, 실전에 나서는 일은 없지만...


이치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뒷 담당. 더러운 일은 전부 이치마츠의 관할. 실전에선 중거리, 또는 카라마츠 관측주. 고통을 주는 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가지만...


쥬시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육탄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오감이 짐승수준. 민첩한 움직임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지만...


토도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첩보담당. 특기는 허니트랩 등등. 실전엔 나갈때도 있지만, 나가지 않을 때도 있다. 실전에 나갈 땐 몸 곳곳에 여러가지를 가지고 다니지만...



모두, 자신의 부하가 있습니다. 그 규모나 구성 내용은 가지각색.

참고로 마피아의 지식은 거의 없기(대부도 모른다)때문에、양해바랍니다.





 4명은 바닥이 빠지는 것을 처음 봤다. 쥬시마츠가 기둥을 부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아래층에서 일어난 진동으로 인해 그 기둥은 쉽게 무너졌다. 다른 기둥도 있었기에 천장이 바로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지지대가 한 번에 무너져버린 천장은 너무 위태로웠다. 오소마츠가 뒤를 돌아보니, 문에서 제일 가까웠던 카라마츠가 숨겨진 문을 발견해 쥬시마츠, 이치마츠와 먼저 나아가고 있었다. 오소마츠도 뛰어가, 제일 뒤에 있던 카라마츠를 선두로 보냈다. 마지막으로 돌아본 실내에서,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남자가 쓰러져 있는 곳과 오소마츠가 서있는 바닥 사이엔 이미 커다란 균열이 발생해 있었고, 어떤 파편에 긁힌건지 남자의 이마에선 헝클어진 머리 사이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죽어가는 남자는 입가를 좌우로 늘려 웃고 있었다. 동공이 풀린 눈동자는 오소마츠만을 담고 있다.


 「어이! 오소마츠!!」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발걸음을 돌려 좁은 구멍을 지나갔다. 한 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토, 토도마츠!?」



 쥬시마츠의 목소리는 들리지만, 구멍 안도 조금 전의 방처럼 어둡고, 통로도 사람 한 명이 지날 수 있을 정도로 좁았다. 덤으로 높지도 않아, 갈수록 포복전진으로 나아가야 했다. 앞에서 들리는 쥬시마츠의 목소리는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에 묻혀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 않았다.


 「토도마츠가 어쨌는데? 쥬시마츠」


 희미하게나마 알아들은 이치마츠가 큰 소리로 묻자, 쥬시마츠는 일정한 속도로 나아가며,


 「토도마츠의 목소리! 인컴에서!!」


 「아까 말했던거?」


 「아니야! 지금 한 번 더 들렸어!」



 아까 전, 쵸로마츠의 이름을 불렀던 토도마츠의 목소리와는 다른 소리가, 쥬시마츠에게는 한 번 더 들린 듯 하다. 건물이 무너지는 이 상황에서 인컴의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지만, 쥬시마츠의 귀는 그 소리를 들었나보다.



 「뭔가 말했었어?」


 대화를 잇기 힘든 상황과 심한 잡음에 이치마츠는 다소 답답하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며 물었다.



 「소리쳤어! 쵸로마츠 형, 이라고!!」


 「소리쳤다....?」


 이치마츠는 생각했다. 방금 전 인컴에서 들렸던 건 쵸로마츠의 목소리였다. 호흡은 꽤 거칠었다. 저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쵸로마츠는 우리가 작전 수행을 위해 출발할때 까지만해도 자고 있었으니까, 아마 방금 전 토도마츠의 목소리에 눈을 뜬 거겠지. 어제 이치마츠는 오늘 작전을 대비해서 일찍 잤기 때문에, 밤 사이 쵸로마츠의 상태가 악화됐다는 걸 아침에야 알았지만,  아침에 본 쵸로마츠의 상태로 봐선 꽤 힘들어보였다. 본래라면 근처에 사는 데카판 박사에게 봐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아침, 이라고 할까 새벽이 밝기도 전에 쥬시마츠가 달려가 봤지만, 데카판은 없었던 것 같다. 약을 조달하러 갔다는 것 같지만, 그곳이 어디인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아무튼 그정도로 쵸로마츠의 상태는 나빴다. 그런 몸상태로 무리하게 긴 안내와 지시를 한 것이다. 어쩌면.



 「....카라마츠」



 「...!? 왜, 왜그러지 브라더-?」


 오랜만에 하나 아래의 동생에게 이름이 불려져 이상한 기분이 든 카라마츠는 그 기분을 전면적으로 들어내며 대답했다.



 「....쵸로마츠 형 위험할지도」



 「....그런 것 같군」



 「...?」


 작게 중얼거린 말을, 이치마츠만이 들었다.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말하는 카라마츠를, 지금 되돌릴 수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카라마츠는 지금 처럼 때때로, 마치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말을 한다. 아무리 추궁을 해봐도, 결국은 얼버무린다.  카라마츠는 오소마츠에게 그 일은 전하자 그 뒤로 역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적어도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그것 만이라도 알고 싶다, 라고 생각한 이치마츠는 그저 알고 싶다, 라고만 인식하고 있다.

    

 구멍은 확실히 밖으로 이어져 있었다. 쵸로마츠가 말하는 것이니 의심할 여지도 없지만, 계속 좁은 어둠속에 있었던 탓인지, 작은 안도감이 4명의 가슴에 퍼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하로부터 시의 경찰이 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차에 올라탔다.



 「어이, 이 차만이라도 좋으니까 밟아. 서둘러 돌아간다」


 차에 오르자마자 그렇게 말한 오소마츠에, 이치마츠는 의외라는 얼굴을 했다.



 「시경이라면 그렇게 빨리 올 것 같지는 않은데? ...그보다, 왠지 초조해하고 있어?」


 조금씩 다리를 떠는 오소마츠는 정면에 시선을 고정한채、



 「...쵸로마츠」


 라고만 말했다.



 「.....토도마츠로부터, 연락 안 오네」


 카라마츠가 말한 대로, 쵸로마츠의 목소리가 끊기고부터 통신은 두절되고, 인컴은 아예 귀마개정도로 변해버렸다.



 「쵸로마츠의 목소리, 꽤 한계에 가까웠지. ....정말, 토도마츠도 당황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혀를 차며 말하는 오소마츠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여유가 없는 표정. 오소마츠는 쵸로마츠를, 마치 유리를 대하는 것처럼 한다. 그것이 단순히 형제 중에서 몸이 약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밤에 말하는 건 벌써 판명 돼있다. 눈치채지 못한 건 당사자뿐. 그래도 아무도 그것을 입에 내지 않는 것이 형제 내의 암묵의 룰이었다. ....아직은.





 토도마츠가 겨우 등뒤의 액정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을 쯤에는, 인컴에 내장되어 있는 GPS는 이미 토도마츠들이 있는 저택 근처를 표시하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있는 쵸로마츠의 몸은 색이랑 색은 전부 빠져버린 것처럼 혈색이 나빴고, 형제와 비교하면 색소가 옅게 느껴지는 머리 색만이, 지금 그가 가진 가장 존재감이 있는 색이다. 이불의 흰색과 피부가 너무 가까워, 머리 색만이 튄다. 계속 입으로 호흡한 탓인지, 쵸로마츠의 입술은 마르고 갈라져있다.

 「.....나, 때문....」



 뚝뚝, 한 방울 두 방울 떨어뜨리며 중얼거리는 소리와 동시에, 복도에서 초조한 듯한 발소리가 들려왔다. 자기혐오에 흘리는 눈물을, 이 이상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다며 근성으로 참았다.



 「쵸로마츠는!?」



 발소리와 어조에 비해서 의외로 조용히 문을 연 오소마츠는, 쵸로마츠를 보자 그가 누워있는 배게 근처로 달려갔다.



 「.....오소마츠형들에게 지시를 내린 뒤, 정신을 잃었어. 흡입기는 하고 있고, 호흡도...아까보다 안정 됐어」



 토도마츠는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오소마츠에게 비켜줬다.



 「돌아오는 길에 부하를 보냈지만.... 데카판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 같다...」



 뒤늦게 들어온 카라마츠가 말하며, 쵸로마츠에게 다가가는 도중, 토도마츠의 어깨를 상냥하게 두드렸다.



 「카라마츠 형.... 나, 」


 「토도마츠,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잘 해줬어. 콩그레츄레이션, 이다」


 윙크를 날린 카라마츠를 보며 토도마츠는 무심결에 쓴 웃음을 흘렸다.




 그 후 이치마츠의 제안에 따라, 교대로 쵸로마츠의 곁에 있기로 했다. 이번 일로 큰 조직으로서의 일은 한단락 안정된 것과, 쵸로마츠의 몸상태가 걱정되지만, 과거에 경험한 최악의 상태와 비교하면, 아직 호흡이 다소 얕게라도 되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해, 형제들은 조금은 진정된 마음으로 있을 수 있었다.


 그럴 터였지만, 

 「오소마츠, 교대시간이다」


 오소마츠는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온 카라마츠에게 시선도 주지 않고、



 「...아아, 아직 괜찮아.  그보다, 오늘은 내가 네 몫까지 보고 있을테니까 넌 쉬고있어」


 라며 조금 날카로워 보이는 톤으로 말했다.



 「....? 나, 많이 지쳐있는 것처럼 보이나? 오소마츠」


 카라마츠의 말에 오소마츠는 천천히 대답했다.



 「...봐, 너, 쵸로마츠가 해야 될 서류 정리 라던가 하고 있잖아? 나는 일단 보스로서의 일이 있으니까 바꿔줄 수는 없지만..」



 「별로, 지금까지 나한테는 크게 서류작업도 없었고, 운동 하는 시간을 조금 줄이면 금방이었다고? 애초에 쵸로마츠도 그렇게 일을 미뤄두는 타입 아니고 말이야」



 「....」



 「쵸로마츠가 걱정되는 건 알겠지만, 너야말로 쉬어라, 오소마츠. 너야말로 쵸로마츠한테 딱 달라붙어 있잖아? 이치마츠도, 쥬시마츠도, 토도마츠까지 너랑 바꿨다고 들었다고」



 「...나는, 」



 「오소마츠, 너는 이 패밀리의 보스다. 우리 쪽의 두뇌가 쓰러진 지금, 너까지 쓰러지면 어떡해」



 말을 거듭할 수록 카라마츠의 어조도 날카로워졌다.


 「.....」



 오소마츠는 거의 째려보는 눈빛으로 카라마츠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거기에 질세라 카라마츠도 오소마츠를 노려본다. 서로 양보하지 않는 장기전이 시작된다, 라고 생각한 순간, 카라마츠의 눈이 한순간, 오소마츠를 벗어났다. 그 시선은 오소마츠는 지나치고 있었다. 얼굴을 찌푸리고 돌아보면, 쵸로마츠의 눈꺼풀은 여전히 굳게 닫혀있다.


 라고.




 「....라, ...츠」



 마침 오소마츠가 뒤를 돌아본 때였다. 닫혀있던 눈을 뜨며, 얇은 입술을 떤다. 그 자초지종을 보고, 움직일 수 없게 됐다.



 카라마츠, 라고. 쵸로마츠는 눈을 뜨고 처음으로, 곁에 있던 오소마츠가 아닌 카라마츠를 불렀다. 오소마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을 쥐어 짜내는 듯한 질투같은, 초조함이 들었다.



 「...상태는 좀 어때, 쵸로마츠?」



 미끄러지듯 스윽, 하고 쵸로마츠의 머리 맡으로 다가간 카라마츠의 옆모습은, 아주 조금, 분홍빛으로 물들어있다고 느꼈다.



 계속


【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




※원작자님의 허락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 곳에서만 즐겨주시기 바라며, 다른 곳으로의 공유 등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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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570487





夜桜華


첫 투고에서 n번째라니 어떻게 됐다고 생각하시나요?뭐, 그렇네요. 보통 안되겠죠. 하지만, 이거밖에 생각나지 않았는거어어어어어얼 아아 하지만 그렇잖아? 처음인걸!? 첫 투고!!!! 할 수 있는 건 어딘가의 글 잘쓰는 분 흉내 밖에 못하는 거어어어어ㅓㅓㅓ어어ㅓㄹ 네, 죄송했슴다아아아ㅏㅏㅏ 아아아 카라마츠 진심 시이이이이이이이인 (하지만 오소마츠girl이다)

전원 좋아해에에에ㅔㅔㅔ에ㅔㅔ 착각계 소설 좀 더 늘어라아아ㅏㅏ아ㅏ아ㅏㅏㅏㅏ...

……한바탕 소란스러운 가운데、새삼스럽지만 주의사항입니다.

※필자는 부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향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그쪽은 뭐、흐지부지가 평화롭겠네요.
※어휘력과 발상력이 없습니다.
※음담패설 같은 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첫 투고이므로(변명)똥입니다. 똥이에요. 중요하기 때문에(ry
※카라마츠 씨가 정말 폐품입니다.

…참고로, 스레주는 토도마츠입니다.

정말로 몹쓸 작품이지만, 읽어주신다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3추기
에, 우아아아아아아!?!?!?!?!?
50users돌파아아아아아아아ㅏ!?!?
엣, 이런 작품이!!??
감사합니다!! █▓▒ (’ω’) ▒▓█

조금씩 투고하고 있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태 그 >


오소마츠상
착각
카라마츠
토도마츠
마츠채널
마츠채널 50유저 돌파




【위험해】 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





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섰어?




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섰다고♂




3 >>1

저기 있지, 그 의미 불명인 ♂ 하지마




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우선 고정닉이랑 스펙 빨리 줘.


…춥단 말이야.




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4 이케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변태였다




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 괜찮잖아




7 >>1

>>6 아니 、어디가 괜찮은데!?




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보다 정말>>1 빨리




9 막내

아, 미안해♡ 오늘은 꽤 위험하거든.

스레타이에서 봤겠지만. 그러니까 간단하더라도 용서해줘? (´>ω∂`)

・장남 형 메인 컬러…빨강

바보. 기적의 바보. 초6 멘탈

첫 번째 쓰레기. 성인에 DT 니트.


・차남 형 메인 컬러…파랑

바보. 폼 잡고, 안쓰럽다. 두 번째 쓰레기.

성인에 DT 니트. 오늘의 중요인물.


・삼남 형 메인 컬러…녹색

(자칭)정상인. 성실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돌 오타쿠.

휴지마츠. 성인에 DT 니트.


잠시 일단 끊을게 ( ・`ω・´)




1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비열해




1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비열해




1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비열하네




1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1~>>13 싱크로 웃었다ww




1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랄까、막내 형제 많지 않아?




15 막내


6명 형제니까 (。ノω<。) 냄새 엄청나다고☆



1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츳코미 할 곳이 너무 많아서 웃을...수 없다...



20 막내

계속해서 투하(´ω`*)

・사남 형 메인 컬러…보라


비굴하다. 고양이가 될 수 있다. 최근 노멀 사남이라고 판명됐어 (´∇`)v 성인에 DT 니트.

・오남 형 메인 컬러…노랑


밝고 나사가 하나 부족하다는 이름의 천사. 진짜 천사. 천사. 성인에 DT 니트.

・나(막내) 메인 컬러…분홍


잘 모르겠지만, 드라이 몬스터라고 불리고 있어 (・ω・`) 성인에 DT 니트.

그래도, 전에 일했었고!! 일하고 있었다고 。゚(゚´Д`゚)゚。


질문은 받지 않아. 진짜 위험해. 지금은 무리.



2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무슨 일이야?




2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맞아、형아가 들어줄게?




23 막내


왠지 장남 형 같고, 짜증나니까 그만해.
쓰고 올게.



2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막내의 어둠을 봤다.




2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동감 ( ´-ω-)σ




2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하지만、귀여워 (진지)




2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보다、진짜로 막내 무슨 일인걸까?




2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한가하니까 보수해둘까?



29 막내

그럴 필요는 없어 (≧▽≦)


경위는 많이 있는데, 어떤 거 듣고 싶어?

①칼은 더 이상 쓰지마

②부탁이니까, 이제 가지마

③뭐하고 있는거야!

④바보 아냐!?

⑤이 폐품!!


>>40~>>43



3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갑작스런 앵커 왔다 ━━━━(゚∀゚)━━━━!!

근데 정말 뜬금없다w



3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떡할래에-!?




3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럼、신속하게.

앵커라면、③랑④로!




3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막내 ③부터 귀찮아 졌지?ww

앵커라면 ⑤!




3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②는 엄청 무거운 얘기가 될 것 같아…하지만!

앵커라면 굳이 ②。



3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①이랑 ⑤




3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①~⑤




3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전부!




3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깜짝 놀랄만큼 유토피아!!




3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시간순으로 부탁드림다!



4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




4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앵커라면 ②랑 ⑤!



4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정해졌네.




4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누구야 >>38www




44 >>38

나다 (`・ω・´)도야




4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너였냐…



4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아www



4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야 이거w



48 막내


정말이지 봐달라고ヽ(`Δ´)ノ

처음에는 괜찮았어. 우리들이 그런 짓 해버린 탓에 차남 형이...



4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시리어스의 예감…



5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런 때라도 50 겟


>>49 아니라고?그런 걸 말한다면 시리얼이다!




5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0겟 축하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감기 걸리겠어.

서둘러주세요 막내니이이임!!



5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1 너야말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w



5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보、보기좋게 조교 당하고 있어…



5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조교…?( ゚д゚)핫!

이 무슨 에로티컬한 울림!



5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조교hshs



56 막내


이제 됐으려나-!!



5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6 뭐가?



5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57 뭘 말이야?



59 막내

이제 더 안 써도 되는 거지? (^∀^)



6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죄송했슴다 막내니이임!



6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더는 안 함다! 그러니 그것만은!



62 막내


그런 건 사남 형이 특기라고. 그 사람 SM플레이 가능하니까.



6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wktk



64 막내


그럼 쓸게. 이건 한 달 전에 있었던 사건이 원인이야.

       





다음편 쓸 수 있으려나- (´・ω・`)

정말 의미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m(_ _)m

거디가 그에 비해 짧아! 너무 짧아!!

조금이라도 빨리 투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기다려 주시는 분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Hydrangea Ⅱ【마피아 마츠】






원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056265#1





카나타


읽어주시고 계신 분、감사합니다!

추기

전편에 이어、2편도 신인랭킹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태 그 >


병약
오소마츠상
오소쵸로
카라쵸로
쵸로마츠 사랑받고 있어
이치카라
마피아 마츠
쥬시토도
BL마츠
오소마츠상 100users 돌파



< 일단 설정 >


오소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보스. 머리가 좋다, 라기 보다는 교활한 편. 거래에 능숙하며, 그 점에선 보스로서의 재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만...


카라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No.2. 보스의 옆에 있는 건장한 쪽. 스나이퍼. 물론 아프다. 한 점에 집중하는 것에 관해선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지만....


쵸로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참모. 보스의 옆에 있는 마른 쪽. 몸이 건강하지 않아, 실전에 나서는 일은 없지만...


이치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뒷 담당. 더러운 일은 전부 이치마츠의 관할. 실전에선 중거리, 또는 카라마츠 관측주. 고통을 주는 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가지만...


쥬시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육탄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오감이 짐승수준. 민첩한 움직임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지만...


토도마츠

마츠노 패밀리의 첩보담당. 특기는 허니트랩 등등. 실전엔 나갈때도 있지만, 나가지 않을 때도 있다. 실전에 나갈 땐 몸 곳곳에 여러가지를 가지고 다니지만...



모두, 자신의 부하가 있습니다. 그 규모나 구성 내용은 가지각색.

참고로 마피아의 지식은 거의 없기(대부도 모른다)때문에、양해바랍니다.






 「....어라, 카라마츠 형은!?


 쥬시마츠가 당황한 목소리로 힘차게 뒤돌아보자, 바로 뒤에 있던 이치마츠가 짧게 신음을 냈다. 쥬시마츠의 머리가 이치마츠의 턱을 들이받은 것이다.


 「아, 미안 이치마츠 형!


 「괜찮지만, 어두우니까, 조심해」


 라고는 하지만, 쥬시마츠의 이 행동은 단순한 조바심에서 나오는 부주의겠지. 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는 쥬시마츠다. 이 녀석 만큼 오감이 동물처럼 예민하게 돼 있다면, 이런 어둠은, 아무것도 아니다.


 「어이, 너무 떠들지 마. 들키면 역시 위험하다고」


 전방에 있는 오소마츠의 목소리도, 여유가 없는지 초조해하고 있다.

 복도에서 우르르 몰려 온 적들은 처음부터 오소마츠들을 1 대 1로 쓰러뜨릴 생각은 없었는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라는 속담을 구현하는 것처럼, 맞아도 맞아도, 그저 자신들을 향해 달려드는 그 모습에는 어쩔 수 없이 소름이 돋았다.

 밀고, 밀기에는, 부하들을 모두 아래층으로, 그야말로 인파로 되돌려준 상황에서 흩어져버린 오소마츠들에게 승산이 오를 리가 없다.

 혼잡을 틈 타, 어떻게든 머릿수가 부족해진 적들을 헤치우며, 손잡이를 잡고 돌렸다.


 「....하지만, 카라마츠 형이...」


 「그 녀석이라면 괜찮겠지. 죽여도 죽지 않을 것 같잖아? 안쓰럽고


 「...그런가ー!!


 「.......」


 쥬시마츠가 목소리에 비해 긴장감 없는 오소마츠의 발언에 동의하는 가운데, 이치마츠가 말 없이 어둠 속의 두 사람을 흘겨봤을 때 힘차게 문이 열렸다.

 문 끝은 이치마츠의 등에 힘차게 부딪쳤고, 이치마츠는 다시 한 번 신음 소리를 냈다.


 「늦어졌군 브라더ー! 섬광탄의 존재를 완전히 잊고 있었다!


 선글라스를 기울이며, 하지만 재빨리 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은 카라마츠의 이마에, 여지없이 이치마츠의 상단 발길질이 들어갔다.

 어둠 속에서, 그것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카라마츠는 피할 수도 없이, 평균보다 조금 작은 이치마츠의 가죽 구두가 카라마츠의 이마에一 깔끔하게 발자국을 만들었다.


 「....어둡지만 않았어도 목을 꺽었을 텐데」


 나지막이 중얼거린 이치마츠에, 카라마츠는 웃는 얼굴로, 미안하군, 이치마츠! 라고만 했다. 평소라면 여기에서 서양 말이 섞인 촌스러운 대사가 나와야했을테지만, 지금은 그럴 여유도 없는 것 같다.

 잘 보면 곳곳에 상처를 입고 있다. 중증, 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얕지도 않다.


 「....응? ....어라, 토도마츠?


 쥬시마츠가 손가락으로 인컴을 살짝 누르며 불렀다.


 「왜 그래? 쥬시마츠?


 오소마츠가 묻자,


 「....으응 ....? 왠지 아까, 토도마츠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뭐라고 말했는데?


 카라마츠도 물었다.


 「어떡하지, 누군가, 라고」


 「적의 습격인가!?


 카라마츠가 물었지만, 쥬시마츠는, 그게 아니라며, 말을 잇는다.


 「뭔가, 좀더 슬픈 느낌의.... 그리고, 마지막에, 쵸로마츠 형, 이라고...」


 「쵸로마츠?


 오소마츠도 고개를 갸웃거린다. 하지만, 금방 짚이는 게 있는 듯,


 「아아, 어쩌면 고정 카메라를 보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해킹했던 거


 「보고 있는게, 어떻다고?


 이치마츠도 오소마츠의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눈이 어둠에 익숙해진 건지, 희미하게 인영이 보인다.


 「고정 카메라에서 보면 우리들, 적에게 휩쓸려 당한 것 처럼 보이는거  아냐? 저 위치라면, 여기 있는 문도 안 보일테고.」


 「그런가!


 「아아....」


 「그렇군!


 「....흐응, 그냥 바보인 것도 아닌 것 같네. ...그래도, 멍청하군」


 「뭐라고!? 누구야 지금 멍청하다고 말한 녀석!


 마지막 소리에 반응한 오소마츠가 놀라 까무려쳐 소리쳤다.


 「......」


 「....에?


 오소마츠도 곧바로, 다섯 번 째의 소리를 눈치채고 자세를 고쳐 잡는다.

 스윽, 하고 그림자가 움직였다.


 「오소마츠 형, 저거!


 이치마츠가 외쳤다. 아까 전부터 이치마츠가 보고 있었던 인영은 오소마츠가 아니었던 것이다.


 「습격 당하기 전까진 전혀 알아채지 못했지만... 이 저택에 들어 온 뒤부터 행동이 너무 유치했다고? 본부에 참모라도 있는 건가? 그녀석만은 머리가 베일 것 같은데?


 구두 소리가 한 사람 분, 이상하게 울린다.


 「.....시끄러워」


 당연하다. 잠입부터 습격까지의 작전은 쵸로마츠가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뭐어,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마츠노 패밀리의, 보스인 오소마츠 씨?


 「.....당신인가, 이 패밀리의 머리는」


 머리 위로 무겁게 늘어진 샹들리에가 빛을 밝혔다. 40대, 후반. 수염이 난 가는 턱을 문지르는 남자가, 총구를 오소마츠에게 향한 상태로 서있다.


 「보스, 라고는 불러주지 않는 건가? ....잘도, 우리 섬을....」


 「당신네들이 얕보고 있었던 거잖아? 우리가 나쁜게 아니라고


 언뜻 상대방을 보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은 꽤 험한 말을 거리낌 없이 당당히 말한 오소마츠. 이마에선 땀이 흐린다.


 「너희들, 물러나 있어」


 「오소마츠! 하지만, 


 「보스의 명령이다. 따르지 못하겠다는 거야?」


 「....읏!


 카라마츠들이 물러난 기색을  느끼고, 씨익, 하고 웃는 오소마츠.


 「동료를 걱정하고 있을 상황인가? 난 언제라도 너를 죽일 수 있다


 철컥, 하고 엄지 손가락으로 격철(총의 안전장치)을 내리는 남자. 하지만 오소마츠의 웃음은 흐트러지지 않는다.


 「.....제정신이냐?


 「....아니? 그저....


 쥬시마츠가 배트를 크게 휘둘렀다.


 「...읏!?


 하지만, 그것은 도저히, 적에게 치명상을 줄 수 있을 만한 공격이 아니다.


 배트는 던져져, 오소마츠의 바로 옆에 있는 기둥을 부쉈다.


 「우리 쪽엔, 우수한 참모가 있거든」




 갈라진 목소리는, 분명 등 뒤에서 들렸다. 토도마츠가 지금, 제일 바라는 목소리. 도움을 바래버리고만, 목소리.

 쵸로마츠가, 실눈을 뜨고 토도마츠를 보고 있다. 하지만, 그 눈은 곧바로 토도마츠의 뒤에 있는 모니터로 향했다.


 「....드...ㅅ」


 「...에?


 「헤드, ...셋」


 얕은 숨을 쉬고 있는 쵸로마츠는, 고개만 기울인 채 단편적으로 말을 했다.


 「...하, 하지만」


 「, 빨, 리...... 형, 들, 죽이고... 싶, 어?」


 가는 목소리는 기계가 내는 조그마한 전자음에도 묻혀버릴 것 같다. 하지만, 그 눈은 평소와 같은,강인함을 품고 있다.


 「....읏, 미안, 부탁해...!


 토도마츠는 달려가서, 자신의 머리에서 헤드셋을 벗어, 쵸로마츠에게 건냈다. 그리고 침대 밑에서 산소 호흡기도 꺼내 준비한다. 지금의 쵸로마츠는, 도저히 산소 호흡기 없이 말하기는 무리다. 평소 같았으면 싫어했을 쵸로마츠도, 얌전히 그것을 받아들인다.


 쵸로마츠가 모니터를 본 것은 아주 잠깐. 그리고 자신이 현장에 보낸 부하들의 보고, 토도마츠의 상황 설명을 한 번 듣고, 그 사이는, 1분도 채 되지 않았다. 인컴에서 들리는 목소리로 오소마츠들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쥬시마츠、입구 앞에서 보면, 오른쪽 구석에 기둥이 있을거야. ....부숴버려. 부수고 나면 전원 바로, 문 왼쪽 벽에 숨어. 보스의 방에 비밀의 방이 있어. 왼쪽 벽의, 문 바로 옆에 무언가, 버튼이나, 구멍 같은게 있을거야. 그걸 누르거나 당겨서, 판자를 한 장 띄우면, 저택 뒤 쪽 어딘가로 나가게 될, 거야. 기둥을 부스면 건물 전체가 한 번에 약해질거야. 내 부하한테 폭약을 몇 개 가지고 가라 했어. 쥬시마츠가 기둥을 부수는 소리로 기둥에 설치한 폭탄이 터지도록 지시해놨으니까,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아래층의 있던 녀석들은 이미 모두 탈출 했어」


 헤드셋 너머로, 쵸로마츠의 귀에 안도한 듯한 형제들의 공기가 전해졌다. 말로 하진 않았지만, 그 마음은 강하게 전달됐다.


 괴로운 듯이 호흡을 하면서, 어떻게든 말을 끝낸 쵸로마츠는 그 뒤, 심하게 기침했다. 그 때마다 얇은 가슴에 오르내리고, 쵸로마츠는 괴로움에 허덕인다.


 「쵸로마츠 형!!


 「....읏, 하아, 핫, 크윽, 조, 조용, 히! 오소마츠, 혀, 엉 목소리, 안 들ㄹ, 」


 쵸로마츠는 오소마츠와 보스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잘하면, 오소마츠는 고전하지 않고도 탈출 할 수 있고, 기둥의 붕괴로 적의 대장을 없앨 수 있어.


 「이쪽엔, 우수한 참모가 있거든」


 쵸로마츠의 귀에, 살짝 웃고 있는 듯한, 가볍게 울리는 목소리가 닿았다. 직후, 큰 소리가 났다.


 그것과 동시에 쵸로마츠는 의식을 잃었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호흡은 거칠고、목은 막혀서 색색 소리가 난다.


 「쵸로마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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