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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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579328


톳티편 ①【위험해】우리집 차남이 앓고 있다【어떡하지】



 


요자쿠라 하나


무려 2편을 썼습니다 (´・ω・`)
기다려주신 분들、지금부터 읽어주실 분들、정말 감격입니다!!

그리고、전 편의 북마크・코멘트 감사합니다! 팔로 해주신 분들께도 감격했습니다!

그럼 바로.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육둥이 시이이이이이인이야아아아!!!!!

오소마츠 더 뭐라고 할까 진짜 형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라쨩 귀여워어어어어어!!!! 조금 빠진 부분도 정말 좋아아아아아아아아아!!!!!!!!!

쵸로쨔아아아아앙!!!!!성실함과 쓰레기의 갭모에 삼연 콤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성실한!!!!쓰레기!!!!진짜 반했어어어어↑↑↑소중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형님조 분의 외침이었습니다. 더 외치고 있지만 이쯤에서 주의점입니다.

※스레 형식의 소설입니다만, 작가는 거의 본 적 없기 때문에 자기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중요!

※스레가 온기로 넘치고 있습니다
※드라이 몬스터는 로그아웃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orz
※카라마츠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노- 플랜으로 쓰고 있습니다.
※작가는 똥입니다.
※어휘력 따위 없었던 거여
※시리얼 입니다. 시리얼 입니다.
※오타・탈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녀석이지만、봐주실 분은 부디. 

 

 


< 태 그 >


오소마츠상
착각
토도마츠
마츠채널




【위험해】 우리집 차남이 앓고있다 【어떡하지】


 




64막내


그럼 쓸게. 이건 2개월 전에 있었던 사건이 원인이야.



차남 형、납치됐었어



6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에、




6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하아!? 납치!?



6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에?위험하지 않아?



6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차남은 무사해?



69 막내


아니、무사하다면 무사하달까. 소꿉친구의 오뎅집에서 쌓인 외상값을 안 내서 납치한 거니까.



7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진짜냐ww



7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엄청난 쓰레기가 여기에 있었다.



7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위험해. 위험해 (확신)



73 막내


그 후 우리들의 대응이 나빴어.
이건 본제가 아니니까 되도록이면 조용히 있어줬으면 해.



7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에、떠들만한 일인거야?



7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보통은 구하러 가겠지만.



7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빠↗ 알↓ 리↑!



77 막내


제일 처음 납치 했다는 전화를 받은 건 장남 형이었어.

바다에 납치됐는데, 그 때의 대응↓


삐리리리리…

장남 「시끄럽네-… 몇 시라고 생각하는거야? 아직 아침 10시라고-?」 달칵

장남 「네」

오뎅집 「잘 들어라. 너네 집의 차남을 납치했다. 돌려주길 바란다면」

장남 「아뇨, 잘못 거셨는데요」 달칵

장남「후아아… 좀 더 자야지」


두 번째로 전화를 받은 건 오남 형.

삐리리리리…

오남 「왓세왓세왓세왓세왓세왓세...콰앙-!」

현관문 격파한 뒤 다이나믹한 수화기 들기


오남 「네! 오남(본명)임다!!」

뒤에 온 삼남 형 「어떻게 받는 방법이야?」
오남 「엣! 카라마츠 형이!?」


여기까지는 평범했어. 오남 형은.

한 번 끊을게.



7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이, 장남.



7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친형제라고…?  거기다 납치 당했다고?



80 막내


오남 「요괴!? 무슨 일입니까!!?」

삼남 「뭐야?」

오남 「뭔가、차남(본명) 형이 요괴가 됐대」

삼남 「하?」

오뎅집 「『납치』다 바ー보ー!」

오남 「한 번 더 부탁드림다!!」

오남 「네、네…알겠슴다…!」

오남 「차남(본명)형이、바다에서 관장 당해서 죽는대」

삼남 「왜 그녀석、바다에서 관장 당하고 있는 건데? 뭐야? 죽을 정도의 관장이라니…」

오뎅집 「『만조』!」

삼남 「바꿔줘. 여보세요? 우리집 차남이 요괴가 되서、바다에서 관장 당해서 죽는다는 게 정말인가요?」

삼남 「전혀 아니야? 에? 네.」

오뎅집 「(사정설명중…)」

삼남 「아、아……」

여기서 겨우 삼남 형이 상황 파악.

그리고 안면 창백해져서 우리들이 있는 거실로 뛰어 들어왔어.




8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w




8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 형제들 최악이지만、재밌어ww



8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아니, 웃을 일이 아니잖아



8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상황 파악 느려!!




8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착실하게 끝번호 잡는 막내





86 막내
삼남 「큰일이야! 차남(본명)이 납치 당했어!! 어쩌지!?」

이런 느낌으로 삼남 형이 상황을 전했는데, 모두 태평한 반응이고, 사남 형은 춤까지 췄어. 그리고, 배의 매력에 졌다.
그날 밤, 차남 형은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한 채, 화형 당했어.



8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뭐어!? 화형!?



8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거 위험하지 않냐?



8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빨리 구해주라고!!



9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배의 매력이라니, 뭐야!? 소중한 형제잖아!?



91 막내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조금 말하기 그렇지만, 우리들은 졸리다는 이유만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던졌다.

  장남 형→금속배트

  삼남 형→프라이팬

  사남 형→맷돌

  오남 형→밥그릇

      나→꽃병


          …차남 형한테.



9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바보 아냐?!




9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너희들 무슨 짓을 한 거여!!




9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최악이잖아.




9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저건 내가 차남이라도 앓는다.




9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건 안 아픈 쪽이 이상해.




97 막내

그 뒤에 여러가지 있어서, 사남 형은 고양이랑 친구가 됐고, 5명이서 노을이 지는 길을 걸어서 돌아갔어.

그 때 차남 형의 외침이 들린 것 같았지만, 언제나 무시하고 있었으니까 이번에도 무시했어.

그리고는, 당연하지만 차남 형이 큰 상처를 입고 돌아왔다. 그걸 본 우리들은, 조금 심했나? 라고 생각해서

차남 형이 먹지 못한 배를 주고, 엄청 사과 했어.




9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하아? 왜 무시 같은 거 한거야?



9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취급이 심한 거에도 정도가 있잖아.



10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배를 주는 것 만으로는, 용서해주지 않겠지.



10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맞아. 꽤 아프다고.



102 막내


정말로 미안해. 그 뒤로 1주일 정도 뒤에, ②「부탁이니까, 더이상 가지마」가 있었어.



10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제일 먼저 차남에게 사과 해야 하는 건 알고 있어?



10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꽤 불온한 것이 제일 첫번째구나.



10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떨까…



10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래도, 결과적으로 차남은 앓고있다는 거잖아?



10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가지 마」는, 「죽지 마」인건…




108 막내

>>105 불성실한 말 하지 마.

계속 할게. 아까 사남 형이 고양이랑 친구가 됐다고 말했지? 그 고양이가 실은 사람의 마을을 알 수 있는데다, 말도 할 수 있어. 모두가 거실에 모여있을 때, 그 고양이가 갑자기 「지쳤어」라고 말한거야.




10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네, 네 낚시 수고w



11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 거 있을 리 없잖아? 네, 해결.




11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어이, 기다려.



11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이제와서 낚시니 뭐니 말해도, 6인 형제라는 점에서 이미 수상한데 그런 거 의미 없잖아?




11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9 >>110 별로 낚시라고 해도 상관없고.



11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낚시라면 그걸로 괜찮지만, 낚여서 나쁠 거 없잖아?



115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09 >>110 너희들은 막내가 그런 녀석이라고 생각하는거냐?



11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낚일 거 각오하고 여기에 있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은 돌아가.


117 막내

>>111~>>116 고마워.


>>109 >>110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

이어서 말하면, 누구의 본심인지도  몰랐어. 그도 그럴게 우리들 백수고, 지칠 일은 없으니까. 그리고 바로, 「허리는 아프고, 집에 돌아와도 무시 당할 뿐. 역시 저 쪽이 기분 좋아. 일단 돈도 받을 수 있고」 라고 말했어. 그 때, 말하는 고양이의 존재를 몰랐던 차남 형만이 움찔했고, 그리고 연거푸 고양이가 「어째서 아는 거지」 래. 있지, 이거 역시…




11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19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거, 거짓말이지…?



12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 말인 즉, 차남이…



12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 걸 까나…




12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형제들에게 사랑 받지 못했으니까?



12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길을 잘못 든거야?




12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배신 당했다고 생각한 걸까.



125 막내


이제 그만해. 정말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12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하지만, 제일 힘든건 차남이잖아?



12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126 이제 그만해. 심하잖아.



12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막내들도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차남도 차남이야.



129 막내


>>128 상담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어. 우리들이 계속 무시하고, 짜증내니까, 신용할 수 없게 된거야. 우리들이 그녀석의 마음에 상처를 줬어. 그런 일을 할 필요 없었는데, 일부로 스트레스가 쌓여있었다는 이유로. 그런 일, 하면 안된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미안. 정말로 미안해. 미안해, 차남 형.



130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막내, 진정해.



131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네가 냉정해져야지, 여기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132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지금은 아무도 너를 탓하거나 하지 않아.



133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자신의 페이스로 괜찮아.



134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울어도 괜찮으니까, 천천히 얘기해봐.



135 막내


모두, 정말, 고마워.



136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②만으로, 이렇게 무거워지는구나...



137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결국 ②는 차남이, 그...



138 마츠라는 이름의 무명

그런 걸…




138 막내


맞아.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간단히 말하면, 우리집 차남은, …화간했어.



          ・


          ・


          ・




열람 감사합니다!

1편보다 조금 길어진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안구를 더렵혀버려 죄송합니다.

음담패설 같은 게 자연스레 들어가 있어 ( ノД`)…

다음 편도 읽어주신다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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